Brunel University는 약 16,000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있으며 세계 10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외국학생들도 이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믹과 실무부분이 함께 강조되는 수업이 Brunel의 특징입니다. Brunel University는 스포츠나 드라마, 댄스 그리고 기타 예술과 관련된 과목들 및 비즈니스와 관련된 전공들이 좋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 과학, 사회학, 아트 등에 학교 측에서의 투자가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디자인 경영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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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el University 진학 준비,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 보세요.
학부
석사
영어점수
IELTS 6.0~6.5
IELTS 6.5~7.0
제출서류
포트폴리오(필요한 경우)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
최종학력 졸업(재학) · 성적 증명서
포트폴리오(필요한 경우)
자기소개서
추천서 2부
최종학력 졸업(재학) · 성적 증명서
학업계획서
이력서
관련 경력 증명서, 수상 증명서
데드라인
1월 15일 (International Student는 30th June 까지 지원 받음 (이 이후에는 전부 Clearing))
정원 마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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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희(edm 아트유학 고객)
Brunel 에서 디자인 경영학 석사 수료. 대학교 석사 논문 A등급 수료, 스페인 발레시아 INTED 2014 컨퍼런스 우수 논문 등재. 현재 디자인 경영 관련 세미나와, 블로그 운영중. (http://blog.naver.com/sitsrin)
Archie Panjabi
영국 미들섹스 에지웨어 태생 영화배우이자 가수. 브루넬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6년 레임스 페스티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으로는 2002년 <베컴 따라하기>, 2006년 <굿 이어>, 2007년 <마이티 하트> 등이 있다.
Q.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에서 유학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왜 그 나라를 선택하셨나요?
A.본래는 텍스타일 디자인 전공자로서, 졸업 후 약 6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은 바램이 커졌었습니다. 그러던 중 디자인이 아닌 디자인과 밀접하게 연관된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 학교를 알아보던 중 브루넬 대학교 디자인 경영학과가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런던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던 점은, 사실 영국은 직장 생활 하던 중 출장으로 다녀본 적이 있는데 영국 런던이 왜 디자인 강국인지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남겼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현재 공부하고 계신 나라에서 유학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왜 그 나라를 선택하셨나요?
본래는 텍스타일 디자인 전공자로서, 졸업 후 약 6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은 바램이 커졌었습니다. 그러던 중 디자인이 아닌 디자인과 밀접하게 연관된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분야를 공부하고 싶어 학교를 알아보던 중 브루넬 대학교 디자인 경영학과가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런던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던 점은, 사실 영국은 직장 생활 하던 중 출장으로 다녀본 적이 있는데 영국 런던이 왜 디자인 강국인지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남겼던 곳으로 기억 됩니다. 그 때 당시에도 만약 내가 훗날 유학을 떠난다면 영국으로 와서 많은 하이 클래스의 디자인들을 보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던 중에 제가 원하는 분야와 나라가 모두 일치하게 되어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었나요?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던 노하우가 있나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제가 전공하고 있는 브루넬 대학교 Design Strategy & Innovation 석사과정은 포트폴리오가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서류 제출 시 선택사항으로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엘츠 점수가 우선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에 필요한 기본 서류를 먼저 준비한 뒤, 아이엘츠 시험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저는 따로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가 상당부분 중요하게 작용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생활에 대한 경력사항을 최대한 크게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직장생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본인의 경험과 느꼈던 점, 그리고 직장 생활을 통해 배우면서 느꼈던 한계점에 대해서도 언급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유학을 결심했다는 식으로 적어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왜 그 과를 지원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이유와 설명을 자기소개서에 적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경험, 그리고 지원하는 과가 저처럼 대학 전공과 같지 않다면 그 과에 대해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적고 그 과를 통해서 어떤 부분을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지원하시는 학교 전공분야에 대한 정보를 미리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수업 내용이나 수업 방식에 대해서도 미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고 계신 학교를 최종학교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저의 원래 전공은 텍스타일 디자인입니다. 직장도 디자이너로서 다녔었고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디자인의 의미에 국한된 것이 아닌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부분과 상당히 직접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회사에서도 그 두 분야는 늘 함께 움직입니다. 그 과정 안에서 디자인과 마케팅 사이에서 오는 거리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 실무에서는 때때로 상당히 큰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부르넬 디자인 경영 석사 과정은 총 두 분야로 제가 전공하고 있는 Design Strategy & Innovation 그리고 Design Branding & Strategy 로 나뉘는데요. 각 전공 분야가 제시하고 있는 과정들이 제가 배우고 싶었던 부분들과 연결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직접 배우고 있는 지금도, 디자인과 마케팅, 그 사이의 거리감을 왜 좁혀야 하고 왜 디자인은 따로 떨어져서 생각하면 안 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디자인이라는 개념 차제를 상당히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조언이 있다면?
저는 사실 유학을 가기엔 적지 않은 나이에 (30대) 도전을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6년 동안 하고 난 뒤에 유학을 결심하는 건 저에게 큰 도전이었는데요. 사실 지금 공부해 보고 나니, 정말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들고 오지 않았다면 정말 큰 후회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 나이에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현실에 안주할 것인지 혹은 자기가 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도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 그 때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 질 수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쪽을 선택하던 결과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기에 만약 도전하고 나서 그 후에 본인이 생각했을 때 구체적인 방향성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더 늦기 전에 본인이 현재 이루고 싶은 방향성에 유학이 도움 된다면 분명 현재 느끼고 계시는 두려움을 뛰어넘은 훨씬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본인이 유학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어떤 방향으로 목표를 정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더 열린 가능성과 더 많은 기회들을 잡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현재 과정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과정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현재 저는 논문 준비 중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논문도 사실 제 원래 전공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분야 입니다. 제가 공부해보지 못한 분야를 공부하고자 제 전공 분야와 다른 디자인 분야를 선택했는데 상당히 흥미롭게 작업 중 입니다. 향후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디자인 회사 마케팅 분야나 해외 영업/무역업 쪽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저에게 마지막 기회가 된 워킹 비자 역시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되면 영국과 한국 양국에서 구직활동을 할 예정이고요. 이 과정을 통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분야에서 제가 한국에서의 디자이너로서 일을 했던 실무 경험들과 유학 생활을 통해 배운 부분들을 잘 접목시켜 보다 큰 의미를 가지고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분명 이 과정 이후에 실무에서도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혹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